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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박혜자 55] 여울목


박혜자 기자 / ppp3800@hanmail.net입력 : 2011년 09월 15일
↑↑ 박헤자 포천신문 주부명예기자단 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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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름 갈래 만 갈래!

어쩌시려구요.
소용 없습니다.

자로 재지 못할 바엔
어쩌겠나?

나이들면 부끄러운 것

맑은 눈
고운 볼은
볼 수가 없다.

둥글 도리가 없고
달콤할 도리가 없는

아픈짐을 부려놓고 갈까 한다

여울바닥은!
사랑의 형체는?

몰라 묻노니 작정은 없어라.

그저 뿌듯할 뿐!


박혜자 / 포천신문 주부명예기자단 고문
박혜자 기자 / ppp3800@hanmail.net입력 : 2011년 09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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