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12일 포천시 자원회수시설 내에 위치한 마홀수영장에서 ‘제7회 포천시체육회장기 수영대회’가 열렸다.
이날 대회 개회식에는 김종천 포천시의회 의장, 윤순옥 시의원, 이철웅 포천교육지원청 교육장, 김종국 포천시생활체육회장, 이응규 포천시 농업기술센터 소장 등 관내 내빈이 다수 참석해 무더운 여름을 대표하는 생활체육인 수영 종목에 대한 관심을 나타냈다.
김기춘 포천시수영연맹 회장은 인사말에서 “수영은 스포츠 종목 중에서도 숙달되는 방법이 비교적 단순해 쉽게 접할 수 있고, 수중 안전에 대한 자신감과 함께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점 등 여러 방면에서 자신있게 추천할 수 있는 운동”이라며 “연맹은 앞으로도 총력을 기울여 수영 발전과 동호인 저변 확대를 위해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수복 수석부회장 외 20명에게 연맹 취임패가 전달됐으며, 강창식 이사에게 포천시체육회장상이, 윤상수 이사에게 포천시의회의장상이, 최정현 이사에게 포천시수영연맹회장상이 각각 수여됐다.
이번 대회는 포천시체육회 주최, 포천시수영연맹 주관 하에 최근 연맹 이사직을 맡은 최정현 대한웅변협회 포천시지부장의 능숙한 진행으로 활기차게 진행됐다.
열띤 레이스 끝에 남·여 단체전을 석권한 포천동(강성모, 한광희, 이영준, 권성준, 강정아, 김명순, 김은숙, 김계희)이 종합우승의 영예에 올랐다. 2위는 여자 단체전에서 두각을 나타낸 소흘읍(김영애, 이영옥, 임경옥, 허선미)이, 3위는 남자 단체전에서 종합 2위에 오른 가산면(채현기, 이성진, 함병균, 최형림)이 각각 차지했다.
단체전에 앞서 각 연령대와 종목 및 거리별로 치열한 개인전이 펼쳐지기도 했으며, 전 종목 3위까지 상장과 금·은·동메달이 전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