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5회 전국체전맞이 통일기원 봉화제가 오는 10월7일 오후 6시부터 3시간동안 계속된다. 봉화제를 준비하기 위해 봉수학술대회 및 통일기원봉화제 전국수련대회가 지난 24일 충청북도 지방공무원 연수원에서 1박2일 일정으로 진행됐다.
제1부는 한국성곽연구회 주관으로 한국의 봉수학술대회를 개최했고 제2부는 통일기원봉화제 전국수련대회로 문화사랑모임 통일기원봉화제 전국추진본부가 주관이 돼 실시했다. 제3부는 문화공연과 봉화재현행사를 갖기도 했다.
봉화(봉수)제는 외적의 침입상황등 국방상의 변고 유무나 변고가 없는 평화시임을 알리기 위해 고대로부터 고려,조선시대에 이르기까지 우리나라의 방어와 평안을 위해 존재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1894년 갑오농민운동과 1919년 3.1독립만세 운동 때에도 봉화를 이용해 싸웠다.
이번 통일기원봉화제는 8월14일 1차 총점검을 전국 봉수터 일원에서 오후6시부터 9시까지 실시하고 8월말에는 봉수답사단수련회를 갖고 9월중에 2차 총점검, 10월1일과3일,5~6일 최종점검을 거쳐 10월7일 본 행사에 들어간다.
포천에서는 포천신문이 본 행사를 주관하며 행사참가자들을 모집하고 있다. 포천에는 3개의 봉수터에서 행사를 실시할 계획이며 영북 야미리와 신북 기지리,가산 우금리봉수터에서 봉화를 재현할 계획이다.
1개의 봉수터에는 10명이상이 준비하게 되며 제85회 전국체전맞이 통일기원봉화제에 참가할 시민은 포천신문사(031-542-150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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