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8일 포천시 소흘읍 주민자치센터 2층 대강당에서 포천시체육회 김종국 수석 부회장을 비롯해 이주석.김종환 전 도의원, 정종근 시의원, 장금태 읍장 등 많은 내외 손님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소하면서도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소흘읍체육회장 이.취임식이 있었다.
10대 이선용 회장은 이임사에서 “시원함과 아쉬움이 있지만 명예로운 이임식을 갖게 되었으며 나름대로 2년간의 회장직 수행에 최선을 다 했음에 자긍심과 보람을 느낀다”고 소회를 밝히며 유왕현 신임회장에게 많은 기대와 후원을 약속하면서 11대 회장 바통을 넘겼다.
이어 류왕현 신임회장은 “먼저 11대 소을읍체육회 회장에 취임하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개인의 영예로 생각한다”며 모든 분께 감사함을 표하고, 5만여 명의 소흘읍민 건강과 행복을 위해 연구하고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류왕현 회장은 또한 “사람은 누구나 평등하고 행복할 권리가 있으며 모든 읍민은 행복해야 하는데 건강, 재력, 인간관계 등 여러가지 조건이 있겠지만 그중 건강이 으뜸이라 생각하며 소흘읍민 뿐만 아니라 포천시민 누구나 체육을 통한 소통과 화합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모든 열정과 노력으로 헌신하겠다”며 단단한 각오를 보였다.
류 회장은 경기도 바둑대회협회장, 경기도 싸이클연맹 부회장, 포천시 바둑협회장, 포천시 육상연맹 부회장 등을 지낸 바 있고, 오성과 한음배 바둑대회 개최. 오리랜드컵 축구대회 개최 등 이미 오래 전부터 포천 체육발전에 기여해온 숨은 공로자이다.
그는 지난해에는 광릉숲문화도시회 상임대표로서 2천5백여 명이 참가한 ‘광릉숲 마라톤대회’를 개최한 바 있다. 또한 경기대진테크노피아 신재생에너지 위원장으로서 지역경제 발전에도 지대한 역할을 하고 있다. 올해 5월중에는 소흘읍민 걷기대회, 소흘읍 체육대회, 광릉숲 마라톤대회 외에도 생활체육인의 각종 대회 등 크고 작은 체육행사가 치러질 예정이다.
소흘체육회 조직에서 가장 힘든 역할을 도맡을 사무장에는 ‘좋은날 이벤트’의 서용원 님이 맡았으며 부회장 중 우용철님은 대학교입학 검정고시에 합격 예정자가 되는 기쁨도 함께 했다. 소흘읍 최육회의 무궁한 발전과 읍민의 행복을 기원하듯 살랑살랑 불어오는 봄바람은 어느새 꽃 향기를 소흘읍에 가득 실어 나르는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