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포천시지회장기 노인 게이트볼 대회’ 개최
우승 영북팀, 준우승 마명팀, 3위 자작경로당·감암팀
장영광 기자 / prostar44@gmail.com 입력 : 2011년 04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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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포천시지회장기 노인 게이트볼 대회’가 지난 4월 13일 포천종합운동장에서 대한노인회 포천시지회(지회장 이금종, 이하 노인회) 주최로 29개팀 3백여 명의 선수가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대회 개회식에는 이부휘 포천시의회 부의장, 정종근 시의원, 홍운기 포천시 경제생활지원국장, 이만구 포천문화원장, 차한흥 포천시게이트볼연합회장, 이종범 포천시노인복지관장 등 관내 기관·단체장들과 노인회 자문위원 등 많은 관계자가 참석했다.
노인게이트볼 대회는 올해로 8회째를 맞았으며 해를 거듭할수록 참가 단체 및 선수들의 기량이 크게 향상되고 있으며 어르신들이 보다 지역사회에 참여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건강한 노후생활의 활력소가 되고 있다.
대회에 참가한 한 어르신은 “게이트볼이 삶의 활력소를 주고 건강에도 좋아 꾸준히 하고 있다”면서 “경기에 참여해 각 팀 선수들과 우의를 다지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는 우승에 영북팀(영북면)을 비롯해 준우승 마명팀(내촌면), 공동3위 자작경로당(선단동), 감암팀(가산면), 장려 명산팀(군내면), 향적팀(소흘읍), 영평팀(영중면), 왕방팀(포천동) 등 총 8개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  | | | ↑↑ 이금종 대한노인회 포천시지회장이 대회사를 하고 있다. | | ⓒ (주)포천신문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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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윤효준 부지회장이 노인강력을 낭독하고 있다. | | ⓒ (주)포천신문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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