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박혜자 42] 봄의 향연
박혜자 기자 / ppp3800@hanmail.net 입력 : 2011년 04월 11일
 |  | | | ↑↑ 박혜자 포천신문 주부명예기자단 고문 | | ⓒ (주)포천신문사 |
집 앞 논두렁에 핀
노오란 꽃다지 꽃 덤불사이에서 수줍은 듯 살포시 얼굴은 내민다.
냉이 씀바귀 나도 여기 있다고 계절을 노래한다
움추렸던 라일락, 목련, 뾰족하게 자태를 드러내고
개골개골 개구리 합창에 땅속 깊숙한 곳에서의 움트림
하늘에서의 질투
꽃피는 삼월에
함박눈이 겨울을 노래했다
- 2011. 3. 24. 산정호수 집에서
박혜자 / 포천신문 주부명예기자단 고문 |
박혜자 기자 / ppp3800@hanmail.net  입력 : 2011년 04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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