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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박혜자 37] 어느 공간


박혜자 기자 / ppp3800@hanmail.net입력 : 2011년 02월 23일
↑↑ 박혜자 포천신문 주부명예기자단 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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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안에 파아란 미소
풀어놓고는 간절히 소망한다.
세월이 짧아서 슬프다면
길목을 막아서는
장승이라도 되어야 한다.
다함이 없고
아까움이 없는
넘침이 없어 정갈한
내 영혼의 빈잔
허무와 동행을 한다.
그러나 행복한 것은
내가 사랑을 했었구나.

박혜자 / 포천신문 주부명예기자단 고문
박혜자 기자 / ppp3800@hanmail.net입력 : 2011년 02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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