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6-10-03 오후 03:47:55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뉴스 > 스포츠

[기획연재=장영광] 화현초 골프부의 ‘드림 샷’ ③

중학교 골프부 유치, 관내 골프장과 연계 등 ‘시급’
장영광 기자 / prostar44@gmail.com입력 : 2011년 01월 20일
ⓒ (주)포천신문사
외국의 경우, 골프가 조그마한 아이였을 때부터 부모와 함께 즐기는 일종의 생활 스포츠로 자리잡고 있다. 짧은 거리지만 정확하게… 먼 거리로 쭉쭉 뻗어나가게… 각각의 기능을 가진 막대기를 짊어지고 자연을 벗삼아 조그마한 구멍에 공을 최대한 간단히 집어넣으면 이기는 재미있는 게임인 것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조금 다르다. 물론 엄연히 스포츠로 즐기기도 하겠지만 ‘접대 골프’라는 말도 있고, ‘귀족 스포츠’라는 수식어가 뒤따를 정도로 인식이 다르다. 정확하고 신속한 정보가 없으면 ‘부킹’도 힘들고 만만치 않은 비용이 초래되기도 한다.

포천시에는 일동레이크 골프클럽, 아도니스 컨트리클럽, 베어크리크 골프클럽 등 골프장 9개나 자리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현재 1개소가 사업승인을 받고 착공을 앞두고 있으며, 4개소가 사업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 오는 9월말 완공을 목표로 포천시 일동면 기산리 일대에 조성되고 있는 ‘칸 리조트’도 골프장 조성을 고심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렇듯 골프장이 점차 늘어가면서 포천시와 골프 문화가 환경적으로 떼려야 땔 수 없는 관계가 되고 있는 가운데, 필자는 지난 2회분의 연재를 통해 화현초등학교(교장 송종화)의 지원 아래 PGA의 꿈을 향해 달리는 화현초 ‘드림 골프 꿈나무반’(지도교사 강개훈)의 고군분투와 특성화된 중학교가 없어 연계교육이 어려운 실정을 알린 바 있다. 화현초 측은 아이들의 꿈이 이어질 수 있도록 연계 중학교를 찾아보는 등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골프부 아이들과 학부모들의 의욕도 대단하지만 그 의욕이 수포로 돌아갈 수도 있다는 두려움도 자리하고 있다.

화현초 한 학부모는 “포천시는 관내에 수많은 골프장들이 시와 긴밀히 연계해 ‘제2의 최경주’, ‘박세리’를 길러낸다면 그만한 수확이 없을 것”이라며 “나아가 중학교 골프부 유치에도 신경을 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고등학교에 올라가 특기 차원이 아닌 선수육성 차원에서 아이들에게 골프를 가르친다는 것은 막대한 투자가 따른다는 것이 골프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아이들의 꿈을 위해 학교나 학부모들의 피땀 어린 노력은 당연하고, 정부 차원의 행정적 지원이 필수적이라는 것이 이들의 입장이다.<끝>

ⓒ (주)포천신문사

ⓒ (주)포천신문사

ⓒ (주)포천신문사

ⓒ (주)포천신문사

ⓒ (주)포천신문사

ⓒ (주)포천신문사

장영광 기자 / prostar44@gmail.com
장영광 기자 / prostar44@gmail.com입력 : 2011년 01월 20일
- Copyrights ⓒ포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
이름 비밀번호
개일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겨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PBS 포천방송 TV
경기도
생활상식
가장 많이 본 뉴스
정보 커뮤니티
상호: 포천신문 / 주소: 경기 포천시 해룡로 130-38 (동교동)
발행인·편집인 : 김현영, 편집인 강신옥 / mail: ipcs21@hanmail.net / Tel: 031-542-1506~7 / Fax : 031-542-1115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기 아50080 / 등록일 : 2009년 6월 22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현영
Copyright ⓒ 포천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