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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흥태의 스포츠 이슈=1] Greeting 2011, 스포츠 G6 향하여!


포천신문 기자 / ipcs21@hanmail.net입력 : 2010년 12월 27일
↑↑ 김흥태 대진대 스포츠과학부 교수, 본지 칼럼위원
ⓒ (주)포천신문사
2010년은 우리사회 각 분야에서 다양한 이슈가 생산ㆍ가공되며 사회전반에 특별한 의미부여가 가능한 한 해였다고 볼 수 있겠다. 특히, 천암함 폭침 사건(10.3)과 최근의 연평도 포격 사건(10.11) 등과 북한의 김정은으로의 3대 권력세습의 함수관계에 기인한 정치적 환경요인에 종속되어 우리사회는 냉전과 탈냉전의 혼동기적 상황에 놓여있다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다양하고 다차원적인 사회제도 및 현상이 존재하는 우리사회에서 보편적 사회제도 및 현상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포괄적 신체활동으로서의 스포츠는 맥퍼슨(McPherson)의 언급처럽 사회의 반영(Reflection), 강화(Reinforcement), 변혁(Innovation)의 세 측면에서 그 상관성의 언급되고 있다. 다양한 필요성과 가치성의 공감대 확산에 의해 스포츠의 편재성(Ubiquity)과 침투성(Pervasive)으로 대변되는 의미로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어떠한 형태로든 스포츠를 만난다는 것이며, 그 추세는 날로 확장될 것이다.

지난 한해 스포츠 분야에서는 유난히 많은 국제적인 이벤트를 비롯한 다양한 실황들이 있었다. 주요 이슈들로는 각종 국내외 매스컴에 의해 그 가치를 가늠할 수 있는 2010 벤쿠버동계올림픽 김연아 선수의 금메달 획득과 우리 선수단의 눈부신 선전, 2010남아공월드컵의 첫 원정 16강 진출의 쾌거, 2010광저우아시아경기대회의 4연속 종합 2위 달성이라는 위업이 우리에게 무한감동을 선사한바 있다.

아울러 프로야구 누적 관중 1억명 돌파, 프로축구 성남일화의 아사아챔피언스리그 우승, 그리고 31년 철옹성의 100M 한국기록을 갱신한 김국영 선수의 선전 등은 스포츠 역사에 한 페이지를 당당히 기록하였다. 이와 함께 정부의 강력한 의지가 반영된 학원스포츠 선진화 정책의 일환으로 공부하는 운동선수 양성을 의미하며, 학습권 보장을 전제한 축구의 U-리그에 이은 농구의 Home & Away 출범 등이 주목받은 바 있다.

반면에 우리를 안타깝게 하였던 쇼트트랙 담합 파문과 축구에서 A매치 32년 무패의 공한증을 야기한 중국전 패배, 2010프로야구 선수 음주파문, 그리고 오은선 대장의 칸첸중가 등정 논쟁, 남아공월드컵 남북한 동반진출과 광저우아시안게임을 통한 남북체육교류협력의 모멘텀(Momentum)을 계승ㆍ발전할 기회요인으로 활용하지 못한 점, 2022월드컵 유치 실패 등과 같은 영광과 좌절이 교차하는 한 해였다.

지난 해 우리는 G20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함으로써 세계인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단적인 경기력 측면이기는 하지만 스포츠계에서는 일찍이 동ㆍ하계올림픽을 통해 스포츠 주요 선진국에 진입하였다. 2011년에는 보다 진전된 스포츠 G7(동ㆍ하계올림픽 개최) 넘어 G6(동ㆍ하계올림픽ㆍ월드컵 개최)를 향하여 힘찬 행보를 시작하여야 할 것이다.

현대사회에서 스포츠의 국가간 경쟁은 한 나라의 국력과 국격을 상징하며 날로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특히, 각 도시와 국가들은 기대되는 다양한 파급효과 확산을 고려하여 국제적인 스포츠 이벤트 즉, 올림픽과 월드컵과 같은 메가 이벤트(mega-event) 유치에 많은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국가적 어젠다(sgenda)로 설정하여 2018 평창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한 다양한 노력이 전개되고 있다. 향후 후보도시 파일 제출(11.1)과 IOC조사평가위원회의 현지실사(11.2-3), 그리고 남아공 더반에서의 IOC총회 투표(11.7)로 개최지 결정의 대단원의 막이 내려진다.

지속가능한 동계스포츠 확산과 더불어 대한민국의 진정한 스포츠 선진국 입지의 공고한 구축을 통한 다양한 유형ㆍ무형의 시너지 효과 창출을 위한 스포츠 G6 진입을 의미하는 2018평창동계올림픽 유치에 많은 관심과 격려로 희망찬 신묘년을 기원하자! 아울러 포천시의 경기도민체전의 새로운 연패(連霸) 위업 달성을 위한 원년(元年)이 되는 희망찬 신묘년을 기원하자!

포천신문 독자 제위! 새해에는 늘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김흥태 / 대진대 스포츠과학부 교수, 본지 칼럼위원
포천신문 기자 / ipcs21@hanmail.net입력 : 2010년 12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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