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6-10-03 오후 03:47:55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뉴스 > 스포츠

[기획연재=장영광] 화현초 골프부의 ‘드림 샷’ ②

PGA골퍼의 꿈은 영글어가지만…
장영광 기자 / prostar44@gmail.com입력 : 2010년 12월 09일
ⓒ (주)포천신문사

포천 화현초등학교 드림 골프 꿈나무반(지도교사 강개훈)은 2010년 올해 송종화 교장의 진취적인 교육철학, 학생들의 재능, 학부모 및 지역사회의 열정에 힘입어 각종 대회에 참가해 내년을 기대하게 하는 성적을 올렸다.

이는 올해 5월 영입한 현 KPGA 프로 배윤찬 코치가 아이들의 지도를 맡고 있어 가능한 성과이기도 했다. 아울러 지난 2004년 마련한 골프 학습장이 비교적 열악하지만, 최근 수년 째 베어크리크CC가 주 2회 무료라운딩을 지원한 것이 큰 전환점이 됐다.

올해 골프선수가 되겠다며 전학을 온 2명의 학생을 포함해 5학년 김종두·지창규 선수·이규협, 4학년 김성철, 3학년 유재승 선수 등 5명의 화현초 골프부 아이들은 월·목요일 주 2회 베어크리크 소속 연습생들과의 필드훈련을 통해 기량을 향상시키고 있다. 또한, 여름·겨울방학 중 2주간 체력증강과 개개인의 문제점을 파악 및 수정하는 특별훈련을 받고 있고, 올해부터는 현재 준공 허가를 기다리고 있는 포레스트힐CC에서도 골프부 아이들에게 많은 관심을 가지고 무료 연습라운딩을 뛸 수 있게 지원을 펼치고 있다.

물론 화현초등학교(교장 송종화)가 학교 차원의 최대한의 지원을 쏟아내고 있다는 점을 잊어서는 안 된다. 경기가 어려움에 따라 국가 차원에서 예체능 관련 예산을 삭감하고 있는 가운데, 최경주문화재단에서 지원금을 유치해내고, 일과 시간 이후에는 골프 학습장을 개방해 동호인 및 지역 사회에 골프가 더욱 친숙한 생활스포츠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올 겨울 특별훈련을 학부모와의 협조 아래 기존 2주 훈련에서 40일 해외원정(말레이시아) 훈련으로 확장, 본격적으로 골프 꿈나무 육성에 불을 당겼고, 올해는 여건상 미뤄졌지만 오는 2011년을 목표로 연 2회 화현초등학교장배 골프대회를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다.

이렇듯 학교, 학부모, 지역사회가 하나 되는 혼연일체의 노력으로 골프부 아이들의 프로골퍼 꿈이 영글어가고 있다. 하지만 이들에게는 한 가지 큰 걱정이 있다.

바로 포천 관내에 전문적으로 골프 기량을 키울 여건의 중학교가 없다는 것. 고등학교로는 일찍이 전국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골프 명문으로 떠오른 동남고가 있지만 선수 육성 차원의 골프부를 운영하는 중학교가 없어 연계교육이 어려운 실정이다.

ⓒ (주)포천신문사

ⓒ (주)포천신문사

ⓒ (주)포천신문사

ⓒ (주)포천신문사

장영광 기자 / prostar44@gmail.com
장영광 기자 / prostar44@gmail.com입력 : 2010년 12월 09일
- Copyrights ⓒ포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
이름 비밀번호
개일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겨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PBS 포천방송 TV
경기도
생활상식
가장 많이 본 뉴스
정보 커뮤니티
상호: 포천신문 / 주소: 경기 포천시 해룡로 130-38 (동교동)
발행인·편집인 : 김현영, 편집인 강신옥 / mail: ipcs21@hanmail.net / Tel: 031-542-1506~7 / Fax : 031-542-1115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기 아50080 / 등록일 : 2009년 6월 22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현영
Copyright ⓒ 포천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