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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박혜자11] 포천 ‘배사모’의 사랑


박혜자 기자 / ppp3800@hanmail.net입력 : 2010년 12월 04일
↑↑ 포천 배드민턴을 사랑하는 모임
ⓒ (주)포천신문사

오백원 동전의 사랑.
40대, 50대의 배드민턴을 좋아하는 모임.
정남용 회장님!

2010년을 보내며 사랑의 전화가 걸려왔다.
예전에도 황금돼지 저금통을 두 차례나 보내왔는데,
회원들과 한 푼 두 푼 모은 동전이 50만원이 모였다고.

불우이웃돕기에 동참하고 싶다는 것이었다.
단숨에 달려갔다.
포천시 신북면에 위치한 ‘중앙설비.’

사모님께서도 반갑게 맞아주신다.
사실 남을 돕는다는 것은 짝사랑이 아니다.
협조하고 함께 공유하고….

감사하다고, 고맙다고 진심으로 인사했다.
그리고 마음속으로 ‘야호!’를 외치며 포천신문사로 향했다.
꽤나 무겁다.

묶음 그대로 불우이웃 창구에 대리 기부하고 돌아오면서
그분들안에 내가 자리하고,
믿고 내어주신 성금에 배사모 회원님들께 감사하면서.

엄동설한 2010년 겨울
올해는 성금이 들어오지 않는다는 뉴스가 떠오른다.
하지만 배사모 회원님들의 사랑과 깊은 배려에
올 겨울 포천은 따뜻할 것만 같다.

정남용 중앙설비 사장님!
감사합니다.

↑↑ 포천 배사모 정남용 회장
ⓒ (주)포천신문사

박혜자 / 포천신문 주부명예기자단 고문
박혜자 기자 / ppp3800@hanmail.net입력 : 2010년 12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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