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동주민센터(동장 김용기)는 지난 11월 15~16일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운영), 통장협의회(회장 정명진),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정광연, 부녀회장 김연희) 등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독거어르신 및 소년소녀가장 가구에 김장을 전달하는 ‘포천동 사랑의 김치 담그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사용한 배추는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지난 8월부터 신읍동 소재 농지를 임차해 정성으로 씨를 뿌리고 가꿔온 무공해 청정배추로 한포기 한포기마다 맛깔스런 양념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가득 담았다.
김장김치 약 700포기는 관내에 거주하는 경로당, 독거어르신과 소년소녀가장 및 가정형편이 어려우면서도 정부의 해택을 직접 받지 못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 100여 가구에 각각 전달했다.
포천동주민자치위원장 및 통장협의회장은 “여름철 잦은 폭우로 인해 배추와 무의 값이 비싸 금년에는 김장을 못할 것 같다던 어르신들에게 사랑과 정성이 담긴 김치를 담가서 전달해 드리니 정말 뿌듯하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어려운 이웃들과 사랑의 온정을 나눌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