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포천교육지원청(교육장 이철웅)은 지난 10월 19일 포천종합운동장에서 제35회 교육장배 포천학생육상대회 및 전국소년체육대회 지역평가전을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관내 초·중학교 46개교의 일천여명 학생들이 초등1·2부, 중등남·여부 4개 부문으로 나뉘어 육상 7종목과 필드 3종목에서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이철웅 교육장은 대회사에서 “학생들이 이번 대회를 통해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자신의 경기력을 한 단계 높이고, 선수 서로 간의 정보교환으로 자기발전과 우의를 다지는 계기로 삼아달라”며 “이번 경기 결과를 토대로 부족한 기술과 체력을 보완할 수 있는 효율적인 강화 훈련 계획을 세워 경기도 학생체육대회 및 전국 소년 체육대회에서도 주인공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번 육상대회에 100m 종목에 출전한 P초교 4학년 B학생은 “처음 트랙에 들어섰을 때는 몹시 떨렸다. 하지만 막상 뛰고 난 뒤에는 홀가분한 기분이었다. 결승에서는 1등을 하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또한, 400M계주에 출전한 L학생은 “뛰기 전에는 긴장이 많이 되어서 걱정했는데 막상 뛰고 나니 기분이 상쾌하다. 학교 대표로 출전한 만큼 당당히 우승을 거머쥐고 싶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포천교육지원청 한 관계자는 “이처럼 포천학생육상대회는 교육공동체가 함께 뛰는 건강하고 즐거운 체육활동으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으며, 포천지역 육상발전의 기초를 다지는 중요한 체육행사로 해마다 거듭나고 있다”며 “아무쪼록 이번 포천학생육상대회를 마치고, 모든 학생들이 다시 학교로 돌아가 우리나라 육상의 꿈나무로 무럭무럭 자라기를 기대해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