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포천시민의 날 체육행사 막 오른다
읍·면·동 명예건 승부에 긴장감 ‘최고조’
축구, 배구, 족구, 게이트볼 등 11개 종목 1천여 명 출전
장영광 기자 / prostar44@gmail.com 입력 : 2010년 10월 04일
포천시는 오는 10월 9일 포천종합운동장에서는 제8회 포천시민의 날 체육행사를 개최한다.
포천 관내 읍·면·동 선수단이 명예를 걸고 출전하는 이번 체육행사는 육상 400m계주(남·여), 탁구(남·여 복식)가 추가되며 국궁이 시범경기로 치러질 예정이다.
지난 9월 25~26일 예선전을 거쳐 축구, 배구, 족구, 배드민턴, 테니스, 볼링, 게이트볼, 씨름, 육상, 탁구, 국궁 등 11개 종목에 1천 여명의 대거 선수가 출전하게 그 분위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포천시 한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지역 역량을 한곳으로 모아 포천시 발전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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