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박혜자26] 가을 편지
박혜자 기자 / ppp3800@hanmail.net 입력 : 2010년 09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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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로 힘들게 했던 여름 아쉬운 마음 더 깊다 흐르는 바람처럼 세월이란 흐름
나이가 들어 갈수록 빠르고 먼 산 겹겹이 산허리를 감고 있는 운무가 밀려왔다 사라져 버린다.
물기 말린 단풍진 낙엽을 편지 속에 고이접어 그리운 이에게 보내고 싶다
추억은 구름처럼 뭉개져 오고 안식처럼 쉬어갈 추억의 무대를 관전하는 마음
잠시 머물다 가는 시간이기에 사랑의 채취를 가장 먼저 당신에게 보내고 싶다
그리움도 외로움도 마음 한 켠에 접어두고.
박혜자 / 포천신문 주부명예기자단 고문 |
박혜자 기자 / ppp3800@hanmail.net  입력 : 2010년 09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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