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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선관위 진장환 계장 ‘클린정치’ 위해 마라톤 뛴다

홍보 깃발 달고 2,500km 코스 절반 이상 공략
“지구를 품에 안을 때까지 도전은 계속된다”

장영광 기자 / prostar44@gmail.com입력 : 2010년 09월 17일
ⓒ (주)포천신문사
포천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임희동, 이하 포천선관위)의 한 직원이 전국적으로 열리고 있는 2,500km 울트라마라톤 대회에 참여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포천선관위는 ‘소액다수의 정치후원 참여 활성화와 깨끗한 정치문화 실현’에 기여하고자 지난 9월 4일 시작된 ‘대한민국순회 2,500Km 울트라마라톤 대회’ 에 참여하고 있는 진장환(54세) 포천시선관위 관리계장이 9월 16일 현재 부산을 지나 1500km 지점인 김해를 향해 달리고 있다고 전했다.

울트라마라톤대회란 풀코스마라톤(42.195km) 이상의 마라톤을 말하는 것으로 통상 100km 이상을 달리며, 이번 대회는 지난 9월 4일 대한민국의 중심점인 충주의 중앙탑을 출발해 대한민국을 휘돌아 80여 개의 시·군과 11개 광역시를 지나 오는 10월 1일 2,500km의 종착지인 서울광화문 광장에 도착해야 하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이미 작년 1,500km 울트라마라톤대회를 349시간 40분의 기록으로 완주한 진씨는 앞으로도 대회 종료일까지 매일 100km 이상을 달려야 하는 극한의 상황에서도 국민 속으로 찾아가는 현장중심의 상시홍보활동의 일환으로 ▶정치후원금 후원 ▶매니페스토에 의한 정책선거 ▶상시제한행위 등의 홍보문구가 새겨진 깃발을 수시로 바꾸어 달고 달리고 있다.

포천시선관위 직원들은 지난 9월 4일부터 출발지에서 격려를 보내기 시작해 홍보캠페인을 벌이며 무사히 완주할 수 있도록 응원하고 있다.

진장환 계장은 “지구를 품에 안을 때까지 도전은 계속된다”며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는 굳은 결의를 보이고, “소액다수의 정치후원금·불법행위 없는 깨끗한 정치문화의 실현을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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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광 기자 / prostar44@gmail.com입력 : 2010년 09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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