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김천에서 지난 9월 9일부터 15일까지 열린 ‘2010 전국가을철종별 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서 포천시청 배드민턴직장운동부가 여자일반부에서 5승1패 승점 9점으로 창원시청을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포천시청 배드민턴부는 지난 2004년 창단해 창단 초기 선수 수급 등 많은 어려움을 겪었으나, 시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포천 출신의 우수선수를 영입하는 등 팀의 재정비를 했다. 따라 지난 2009년 동종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적을 거두며 포천시의 위상을 떨쳐왔다.
이번 대회에서는 포천시청팀의 주장인 임미선 선수가 최우수 선수상을 획득했으며, 임 선수는 “평소 훈련에 열심히 임하고 최선을 다했는데 이번에 좋은 성적을 거두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더욱더 노력해 반드시 우수한 선수가 되도록 하겠다”며 수상 소감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