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경기도지사기 생활체육골프대회가 지난 8월 30일 포천시 일동면에 위치한 필로스GC에서 개최됐다.
이날 포천시는 2부 경기에서 470타로 양주시를 제치고 이번 대회 최고의 영예인 종합우승을 차지하며 4년 연속 우승이라는 쾌거를 이뤄냈다. 구순자(포천시, 여) 선수는 76타를 쳐 여자부 개인 1위를 차지해 포천시 위상을 드높였다.
경기도생활체육회(회장 강용구)가 주최하고 포천시생활체육협회와 포천시골프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경기도 관내 26개 시군의 210여명 골프동호인들이 소속 시군의 명예를 걸고 자웅을 겨뤘다.
이번 대회는 1부와 2부로 나눠 1개 팀을 4명의 선수로 구성해 18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순위를 결정하는 남․여 단체전경기를 진행했으며 개인전은 별도로 실시하지 않고 단체전 경기에 참가한 선수 중 기록순위에 따라 1위~3위를 결정했다.
이날 김종국 포천시생활체육협회장은 “골프동호인 차원의 다양한 활동과 노력에 힘입어 본 대회에서 4년 연속 우승의 대업을 달성한 포천시골프협회 관계자와 선수들에게 축하한다”고 전했고, 이한일 포천시골프협회장은 “골프가 생활체육으로 자리 잡고 또한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