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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김기호7] 갈월중 이전 주장은 일고의 가치없는 망상이다


김기호 기자 / prettty1842@naver.com입력 : 2010년 08월 29일
↑↑ 김기호 포천신문 주부명예기자단 고문, 갈월중 졸업생 학부모
ⓒ (주)포천신문사
한 학교가 신설 추진되고 개교까지 하려면 몇 년간의 엄청난 기초 작업과 연구 검토 노력이 필요하다. 또 국민이 낸 혈세를 지출해야 하는 등 기타 무수한 난제들을 해결해야 만 한다.

포천신문 시민기자인 선우담 목사는 포천신문(2010년 8월 20일자) 기고에서 소흘읍에 소재한 개교 10년 되는 갈월중학교를 선단동으로 이전하여 갈월중학교 교명을 폐하고 이름을 선단중학교로 하자는 황당한 주장을 하고 갈월중학교 부지는 경기도가 추진하는 통일대학 부지로 쓰자고 제안을 했다.

이는 일고의 가치조차 없는 것이지만 그냥 한바탕 웃고 지나기에는 너무도 옳지 않은 그 잣대의 망상과 착각에서 벗어나도록 도와주기 위해 이글을 쓴다.

갈월중학교는 이미 개교 10주년이 됐으며 1,348명의 졸업생을 배출했고 현재 훌륭한 선생님과 눈부신 인재들을 수백명 보듬고 있으며, 초가팔1.2.3리 이가팔1.2.3.리, 고모리1.2.3리, 정교리1.2.3리, 무봉리1.2.3리는 물론 송우리 등 소흘읍 전역에서 많은 학생들이 매우 선호하는 명문중학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교통의 불편 상황은 극히 일부분으로 이는 대한민국 어느 지역이나 있을 수 있는 상황이다. 현재 교통문제는 포천시 교통과 버스회사에서 시내를 순환, 등.하교시 배차를 조절하여 원활하게 운행하고 있는 중이다.

잘 크고 있는 멀쩡한 남의 자식 죽이고 제 자식 낳자는 것은 어처구니 없는 발상이다. 선우담 목사는 청소년의 미래를 준비하는 사람들의 모임인 청미준 대표이자 종교인이 아닌가.

정치인이 내세운 공약이라면 그 공약의 실현은 그 정치인의 역량이라 생각하며 선단동 주민뿐만 아니라 포천시민 모두에게 내놓은 공약일진대 정책자에게 선단동에 중학교를 세워야 할 타당성을 시민 누구나 인정할 수 있는 객관성 형평성 지역성 경제성 장래성 등 교육의 백년지대계를 위한 긍정적인 대안을 명확히 제시하여 선단중학교 설립을 추진해야 하는 것이 올바른 길이다.

갈월중학교를 기피학교라고 했는데 그에 대한 정확한 근거를 제시해야 할 것이다. 갈월중학교의 추진에서 개교 그리고 지금까지 여러 분야에서 무던히 애쓰시고 도와주신 모든 분께 특히 졸업생 재학생에게 포천신문 지면을 빌어 진심으로 공개 사과 할 것을 다시 한번 강력히 요구한다. 국적은 바꿀 수 있으나 학적은 바꿀 수 없다는 것을 모두는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혹여 또다시 허구맹랑한 발상으로 갈월중학교를 운운한다면 모든 갈월인은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이며 학교의 무궁한 발전을 위하여 더욱 노력할 것이다.

끝으로 선단동에 중학교 신설 유치가 선단동 주민들의 숙원 사업임에는 전적으로 공감하고 있으며 지역주민들이 서명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만큼 좋은 성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하루 빨리 선단동에 중학교가 신설되어 동민들의 숙원이 이루어지기를 함께 기원한다.

김기호 / 포천신문 주부명예기자단 고문, 갈월중학교 졸업생 학부모
김기호 기자 / prettty1842@naver.com입력 : 2010년 08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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