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한 그루를 두고 평범한 사람들은 “못 올라갈 나무는 쳐다보지도 말라”고 말하고 ‘조폭’들은 “못 올라갈 나무는 베어 버린다”라고 말한다. 그러나 환경을 다스리는 성공자들은 “못 올라갈 나무는 사다리를 놓고 올라가라”고 말한다.
적지 않은 사람들이 환경을 탓하면서 살아간다. 지금의 배우자보다 훨씬 더 좋은 가문, 성격, 인물의 배우자를 만났더라면? 지금의 직장이 아닌 다른 직장에 들어갔더라면? 지금 하고 있는 사업이 아닌, 다른 사업을 시작했더라면? 지금보다 훨씬 더 행복한 삶, 훨씬 더 풍요로운 삶을 살게 되었을 걸이라고 생각하면서 불만으로 가득한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그러한 사고방식이 우리 삶에 무슨 유익을 가져다 줄 수 있겠는가? 그런 사고방식이나 인생관은 우리에게 결코 유익을 가져다주지 못하며 오히려 우리의 삶을 피곤하게 할뿐이다. 환경을 탓하는 삶! 그런 삶은 정말 나를 피곤하게 하고 내 주변의 사람들을 피곤하게 한다.
그렇다면 환경을 탓하는 모습에서 어떻게 하면 벗어날 수 있을까? 그것은 환경을 바꾸려 하지 말고 사고방식과 자세, 내 삶의 방식을 바꿀 때 비로소 가능하다. 인간의 불행과 행복의 차이는 잘못된 생각과 기준의 뿌리에서 출발한다. 따라서 나의 잘못된 생각과 기준의 뿌리에서 출발한다.
인간은 자신의 생각에 의해 행동을 하고 인격이 형성되고 삶의 방향이 결정된다. 그래서 속담에 이런 이야기가 있다. ‘생각이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성품이 바뀌고 성품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우리는 긍정적인 삶을 살기 원하지만 늘 환경과 생활 속에 젖어서 살다보면 생각처럼 마음 먹은대로 살지 못할 때가 종종 있다. 그래서 울증이라는 병도 있고 또 자살이라는 극한 상항에도 부딪히는 사람을 볼 수 있다. 대다수 사람들은 그저 이것이 자신들의 운명이러니 하면서 받아들인다.
하지만 성공한 사람들은 다르다. 부정적인 환경을 극복하면서 부정적인 환경에서 벗어나길 위하여 온갖 노력을 하면서 애쓴다. 그 노력의 결과 위대한 성공을 이루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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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0년 08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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