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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3 14R 프리뷰] 포천, 4연승 행진 도전

6월 26일 A그룹 최약체 서울FC마르티스와 한판
장영광 기자 / prostar44@gmail.com입력 : 2010년 06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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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 월드컵에서 대한민국이 16강에 진출하는 쾌거를 거두면서 지금 대한민국은 월드컵 열기가 고조되고 있다. 여기에 프로축구 3부리그격인 K3리그가 매주 토요일 축구팬들과 함께하면서 대한민국은 지금 지난 2002년 월드컵의 감동이 다시 물결치고 있다.

축구 붐의 선봉역할을 하고 있는 K3리그는 이번주 토요일 8개 경기장에서 14라운드 경기가 열린다.

‘디팬딩 챔피언’ 포천시민축구단(이하 포천)은 오는 6월 26일 A그룹 최약체인 서울FC마르티스(이하 서울)과 강북구민운동장에서 한판대결을 펼친다. 상대전적에서 2전 전승으로 압도적 우위를 보이고 있는 포천은 이번 대결에서 큰 점수차의 승리를 예고하고 있다.

최근 인터리그에서 3연승 행진을 달리고 있는 포천은 14라운드와 15라운드에서 A그룹 최약체로 평가받고 있는 서울과 아산시민축구단을 잇따라 만난다. 전력상으로 볼 때 압승이 예상되고 있어 포천의 5연승 행진은 무난할 것으로 보인다. 5연승을 거둘 경우에는 B그룹 선두 탈환도 가능하기 때문에 포천은 전력을 최대한 끌어올려 점수차를 끌어올린다는 전술이다.

더욱이 인터리그 기간에 선수 추가등록이 가능해져 현재 내셔널 현대미포조선에서 활약했던 이준호(21)선수가 새로 팀에 입단, 선수층이 한층 두터워졌다. 포천이 고향인 이준호는 초등학교시절 스피드가 빨라 축구에 입문한 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일본에서 축구실력을 연마한 뒤 올 시즌 현대미포조선에 입단했다.

고향팀에 입단한 이준호는 “포천에 K3리그팀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고향에서 축구팬들에게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면서 “멋진 플레이를 펼쳐 축구팬들에게 기억에 남는 선수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서울과의 경기를 앞둔 포천의 분위기는 최상이다. 연습경기에서 유명훈이 발목 부상을 당해 당분간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는 것을 제외하고는 나머지 선수들의 컨디션은 최상이다. 월드컵 열기와 함께 포천의 4연승 행진이 이어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장영광 기자 / prostar44@gmail.com
장영광 기자 / prostar44@gmail.com입력 : 2010년 06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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