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우초등학교 12개 기수 동문회는 지난 4월 25일 송우초등학교 대운동장에서 44회부터 55회까지 졸업동문이 참여하는 ‘2010년도 송우초등학교 12개기수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배구, 족구, 피구, 계주 등 4가지 종목으로 진행된 이날 대회에서는 49-55회가 치열한 경쟁을 거쳐 우승을 차지했다. 그 뒤로는 47-53회가 준우승을, 45-51회가 대회를 주관한 46-52회의 양보로 3위를 차지했다.
올해로 10회 째를 맞은 이번 대회에는 이주석 도의원, 김종천.김성남 포천시의원, 이철웅 포천교육장, 노숭래 송우초등학교 교장, 장금태 소흘읍장, 고훈태 소흘농협조합장, 이선용 소흘읍체육회장, 우상돈 포천시체육회 부회장, 장수진 송우초등학교 어머니회장 등 내빈과 이광세 송우초등학교 총동문회장, 김상겸 동문회 고문, 김상복 동문회 수석부회장, 허기홍.이종헌 동문회 부회장, 이기양 동문(40회) 등 송우초 동문 500여 명이 대거 참여해 그 열기를 더했다.
대회장을 맡아 이날 대회를 주관한 이홍우 46회 회장은 대회사에서 “우리 모교가 생기고 90여 년동안 많은 동문들이 배출됐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상호간의 교류 및 선후배간의 만남의 기회가 없던 차에 이러한 대회를 통해 하나됨의 자리를 가진다는 것은 의미가 있다”며 “선.후배들간의 당당하고 뜨거운 정열과 용기로 최선을 다해노력하는 모습을 보여달라”고 말했다.
노숭래 송우초등학교 교장은 축사에서 “이번 대회가 열리기까지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이홍우 대회장과 52회 김종범 회장 등 관계자 여러분에게 치하의 말씀을 드린다”며 “선배없는 후배없고, 후배없는 선배 또한 없으니 서로 이끌어주고 밀어주는 동문들이 글로벌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광세 송우초등학교 총동문회장은 축사에서 “이런 체육활동을 통해 어려운 역경에 직면하더라도 그것을 극복해 나가는 정신력과 기력을 키우고 지역사회를 이끌어가는 원동력을 얻을 것”이라며 “정정당당히 승패에 구애됨이 없이 오늘 하루 동문들의 축제를 만들어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