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종합전기(주)(대표이사 최두열)은 지난 3월 4일 에너지관리공단 신재생 에너지센터로부터 ‘2010년도 그린홈 100만호 보급사업 및 일반보급사업’의 태양광 에너지 전문기업으로 선정됐다.
고은종합전기(주)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그린홈 100만호 보급사업’ 태양광 고정식 분야 전문기업으로 선정됐으며, 사업 분야를 확대해 2010년도 일반보급사업 태양광 고정식 및 BIPV 분야 전문기업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게 됐다.
기존의 그린홈 100만호 보급사업 태양광 고정식분야는 주택용 전력을 사용하고 있는 단독주택에 태양광발전설비를 설치함으로써 국민들에게 전기요금혜택을 주는 사업인데 반해 일반보급사업의 경우, 그린홈 100만호 보급사업과 달리 단독주택이 아닌 전기를 사용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태양광에너지 설비에 대해 설치비의 일정부분을 정부에서 무상보조 지원함으로써 국내 개발제품의 상용화를 촉진하고 보급활성화를 유도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태양광 고정식은 태양전지판을 원하는 설치장소에 고정시켜 설치하는 방식을 말하며, BIPV 건물일체형 태양광발전시스템으로 건물외관에 태양광 발전 모듈을 장착한 친환경 건축 외장시스템을 말한다.
지난해에 이어 포천, 가평, 철원, 양주, 남양주, 구리, 동두천, 연천, 의정부, 청평 등 경기북부 지역에서는 유일하게 태양광 에너지 전문기업으로 선정된 고은종합전기(주)는 세계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환경보존문제의 해결책인 대체 에너지의 이용 확대로 에너지절약과 정부의 녹색뉴딜정책, 다가올 기후변화협약의 가장 효율적인 대처방안으로 태양광발전을 통해 환경 친화적이고 쾌적하며, 경제적인 에너지시스템을 계획하고 있다.
고은종합전기(주) 관계자는 “전기업체의 선도적 역할과 전기기술인으로써 긍지와 사명감을 가지고 성실시공으로 부실공사를 추방하고, 전기안전사고예방에 최선을 다하며 오늘도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으로 완벽한 설계 및 감리에 따라 건설현장에서 신뢰받는 시공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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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0년 03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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