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톤 통해 건강과 가정의 행복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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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정기총회 때 모인 포천마라톤동호회원들.
| 올해로 동호회가 발족한지 4년째인 포천마라톤동호회. 이들이 올해를 새로운 도약의 해로 삼았다. 이에 따라 지난해 12월 김명학씨를 새로운 회장에 선출하는 등 새 출발을 다짐했다. 그동안 포천마라톤동호회 내부의 문제가 있어 몇몇 회원이 탈퇴해 새로운 동호회를 만들기도 했다. 그것이 포천마라톤클럽이다. 그러나 김명학(64) 회장은 취임이후 회원간의 화합과 더 나아가 포천마라톤동호인들의 화합을 이루고자 노력하고 있다. “어차피 마라톤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운동을 하는데 다같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하면 좋지 않겠습니까? 마라톤 저변확대에도 도움이 될 것이고요”라며 포천마라톤 동호인들의 화합론을 주장하는 김명학 회장. 포천마라톤 동호인들의 화합을 위해 포천마라톤동호회가 중심에 서겠다는 것이다. 포천마라톤동호회에는 총 40여명의 회원이 있다. 이들 중에는 부부가 함께 운동을 하는 회원도 있고 40대 이상의 여성 회원도 7명이나 된다. 다들 건강을 위해 달리기를 시작한 사람들이다. 이들은 “비싼 돈 안들이고 이웃과 어울리면서 즐겁게 할 수 있는 운동이 바로 달리기죠. 또한 뛰면서 자연경관도 만끽할 수 있으니 이보다 더 좋은 운동이 어디 있습니까?”라며 동호회 활동의 장점을 얘기했다.
매달 첫째주 일요일에 정기총회 겸 모임을 갖고 운동하고 있는 이들은 올 3월에 열리는 서울마라톤 대회에 단체 출전한다. 여러 대회에 참가하는 게 마라톤을 보다 더 즐겁게 즐길수 있는 방법이기에 매년 4회 정도 각종 대회에 단체 출전을 하고 있다. 이에 따라 보다 좋은 성적을 내고자 포천시청 육상팀 코치가 회원들의 지도를 약속하기도 했다. 올 9월에 도지사기 생활체육대회가 포천에서 개최되기 전에 그 전초전으로 소방서마라톤동호회와 시청마라톤동호회가 함께 하는 친목달리기대회를 5월중 계획하고 있기도 하다. 또한 앞으로 마라톤 교실도 운영하고 동호회 사무실도 마련해 포천에 마라톤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계속할 예정이다. 포천마라톤동호회의 큰 자랑거리는 허성근(70) 씨와 이문자(64) 씨다. 노령에도 정정함을 과시하며 가장 열심히 운동하는 회원들이다. 그만큼 마라톤을 통해 건강을 유지하는 좋은 본보기가 되는 두 회원이다. 올 한해는 마라톤 활성화를 위해 열심히 활동하겠다는 포천마라톤동호회. 이들이 노력하는 만큼 포천마라톤동호인들의 화합이 이루어지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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