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이효정2] 그리운 친구
이효정 기자 / 입력 : 2010년 01월 26일
 |  | | | ↑↑ 이효정 주부명예기자단 부단장 | | ⓒ (주)포천신문사 |
친구야! 네가 있어 나는 늘 행복하다. 너를 떠올리기 만 해도 그리움에 가슴이 벅차 온다.
학교 다닐 때 늘 같이 지내며 밤이면 만나서 수다를 떨고 그러다 보면 부모님께 혼도 나고 그랬었지.
남의 집 제사 때만 되면 여전히 우리 둘이 앞장서서 너와 함께 바구니에 여러 가지 제사 음식들 이름을 쓰곤 했었지. 어른들이 하는 것처럼 단자 바구니를 던져서 갖가지 제사 음식들을 받아 친구들과 함께 먹으며 밤을 지새던 그 시절이 정말 그립구나.
친구야! 지금은 어디서 살고 있는지 미치도록 보고 싶은 친구야. 그 때처럼 다시 만나 밤늦도록 공허한 마음을 가득 채우고 싶다.
악의 없이 남의 이야기를 주고받고 나서도 말이 새나갈까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친구야. 언제쯤 우리 다시 만날 수 있겠니?
보고 싶다. 친구야.
이효정 / 포천신문 주부명예기자단 부단장 |
이효정 기자 /  입력 : 2010년 01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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