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동하)는 지난 12월 29일 치러진 양주축산협동조합 제12대 조합장 선거에서 기호 1번 윤기섭 후보(73세, 장흥면거주, 현 양주축협조합장)의 당선을 확정하고 당선증을 교부하였다. 제12대 양주축협 조합장으로 당선된 윤기섭 현 조합장은 이번 선거를 통해 7선 도전에 성공했다.
선거는 의정부, 동두천 각 1개소, 양주 8개소 등 10곳에서 치러진 양주축협 조합장 선거에서 전체 조합원 1296명중 총 1146명이 투표에 참가해 기호1번 윤기섭 후보가 800표(69.8%)를 획득, 122표를 얻은 기호3번 김춘성(48세, 백석읍거주, 현 양주축협대의원) 후보를 압도적 격차로 누르고 12대 조합장에 당선됐으며, 기호4번 김백경(61세, 백석읍, 양주축협대의원) 후보는 118표, 기호2번 윤승원(65세, 광사동거주, 전 양주축협감사) 후보는 104표를 얻는데 그쳤으며, 무효표는 2표, 기권은 150명이었다.
윤기섭 조합장은 “영하 15도의 강추위에도 불구하고 88.4%의 높은 투표율을 보내준 조합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양주축협을 잘 이끌고, 잘 마무리하라는 당부의 말로 새겨듣고 조합 발전을 위해 더욱 매진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전했다.
윤 조합장은 “현재 진행하는 사업을 잘 마무리해 명예스럽게 떠나는 것이 목표”라며 “30년 넘게 양주축협에 몸담으로 양주축협을 반석 위에 올려놓았는데, 이 모든 게 조합원들과 직원들이 합심해 최선을 다한 결과이며, 앞으로 양주축협이 대한민국 최고의 축협이 되도록 더욱 분발해 조합원들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제12대 윤기섭 조합장은 2010년 2월 6일부터 2014년 2월 5일까지 4년의 임기를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