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DAUM K3리그에서 우승한 포천시민축구단이 ‘2009 대한축구협회 시상식’에서 최우수 지도자상 등 3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대한축구협회(회장 조중연)는 지난 12월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 1층 홀에서 축구인과 언론인 등 1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09년의 한국축구를 결산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지난 2008년 K3리그에서 14위를 차지했으나 2009년에는 당당히 우승함으로써 꼴찌들의 반란을 일으킨 포천시민축구단은 탁월한 지도력을 발휘한 차승룡 감독이 최우수 지도자상을, 올 시즌 도움왕에 올랐던 진창수 선수가 최우수 선수상을 수상했으며, 서장원 포천시장이 K3리그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수상했다.
한편 시상식에서 영예의 대상은 FIFA U-20과 U-17 월드컵에서 각각 8강 진출을 이끈 홍명보 감독과 이광종 감독이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