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진대학교(총장 이천수)는 ‘대진대학교 DMZ연구원 개원’을 기념해 경기도와 공동으로 ‘2009 DMZ일원의 지속가능한 보전과 관리, 이용을 위한 워크숍’을 대진대학교 중앙도서관 5층 국제회의장과 DMZ 일원에서 12월 11일과 12일 양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진대학교에 따르면 한반도 DMZ는 한국전쟁 이후 50여년 이상 민간인의 발길이 거의 닿지 않은 세계적인 생태보고로 야생 동식물의 낙원으로 다양한 자연경관과 희귀식물이 군집하고 있어 관광 자원으로의 가치도 높다.
이러한 ‘보전과 개발의 갈림길’에 서 있는 ‘분단과 불안의 DMZ일원’을 ‘위기와 기회의 기로’에 선 '생명과 평화의 땅 DMZ'로 바꾸기 위해 항상 연구하고 대비하는 대진대학교가 되고자 ‘DMZ연구원’을 신설하고 개원을 기념하는 워크숍을 개최하게 된 것.
이번 행사는 11일 워크숍으로 최홍철 경기도 행정2부지사의 인사말과 김영우 국회의원, 서장원 포천시장, 김규배 연천군수의 축사가 있을 예정이며 김귀곤 교수의 초청강연에 이어 세션1(세계적 생태보고 DMZ일원의 지속가능한 보전과 관리)과 세션2(DMZ를 통한 남북환경협력과 경기북부 지속가능발전 방안)로 진행되며 행사후 리셉션이 이어지게 된다.
12일은 경기북부DMZ일원의 현장탐방으로, 사전 신청한 전국 각지에서 오신 80여명의 탐방자들이 연천, 파주 등 DMZ 서부지역을 현장 탐방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대진대학교는 DMZ’일원의 지속가능한 보전, 관리, 이용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과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계획수립을 위해 연천군과 DMZ 전문인력 양성프로그램 공동 시행, 각종 관련 기관 설립, DMZ일원에 대한 조사, 연구, 홍보 등을 상호 협력하기로 하고 전문인력 양성프로그램의 1단계로서 ‘DMZ해설가 안내자 기본과정’을 공동으로 개설하여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