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폐기물 중간 처리업 운영예정에 따른 간담회가 지난 11월 20일 오후 2시 포천시 창수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간담회는 한강유역환경청 환경관리과 허가팀장, 경기도 제2청사 환경과 인허가 및 지도단속 공무원, 포천시청 환경관리과 과장 및 계장, 포천의제21 관계자와 창수면장 주민대책위원회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간의 인허가 진행사항 설명 △주요 시설에 대한 관리기준 △의료폐기물 및 대기배출시설의 지도 점검사항 △향후 추진계획 등을 주요내용으로 2시간여 진행됐다.
창수면 운산리 33번지 엔비텍코리아의 의료폐기물 중간 처리업은 처리규모 1톤에서 2003년 2톤으로 허가변경 되었고, 2008년 1톤으로 재허가 변경됐다. (주)엔비텍코리아는2009년10월 23일~ 2009년 11월 12일까지 성능검사를 위한 시험가동을 한시적으로 운영하던 중 시설 불충분 등으로 주민과 갈등을 가져오고 있었다.
본사업장의 위치는 청정지역이면서 직선거리 700m지점에 포천시민이 먹는 상수도사업소 취수장이 있고 지역이 분지라는 점에서 우선장소가 적합한지와 과거 한국크린시스템에서 병원적출물 소각장을 운영할 때를 상기하면서 7년간 불신을 거듭하면서 업주와 갈등했던 지역이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20개항의 ‘우리의 요구’ 사항을 적극 검토하고 본 사업장을 지속적으로 지도감시 해 줄 것과 필요시 언제든 민.관 합동으로 단속을 벌일 수 있도록 노력하자다는데 합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