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요동주민센타(동장 라귀남)는 지난 11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주민센터내 주차장에서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류호정), 부녀회(회장 김화자), 소요동교동협의회 자원봉사자 및 동 직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약 2,500포기의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서는 지난 8월에 소요동새마을 남녀지도자들이 휴경지에 무와 배추를 직접 심어 정성스럽게 경작해 수확한 농작물을 재료로 사용 김장김치를 버무렸으며, 이렇게 담근 김장김치는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가구, 장애가구, 경로당 등 주변에 어려운 이웃에게 나눠 줄 계획이다.
특히 이날 행사를 위해 지역에 소재한 마니커, 엘콘파워, 위생매립장위원회, 기독교연합회 등에서는 양념류를 구입하는데 사용하라고 후원금을 전달해 왔으며, 동두천도축장에서는 자원봉사자의 점심식사에 쓰라며 소고기와 돼지고기 4상자를 전달해 왔다. 또한 소요동바르게살기위원장 강철규씨는 직접경작한 고춧가루 약6kg을 전달해 오는 등 지역 독지가들이 여러모로 이웃돕기 김장김치 담그기에 함께 참여했다.
소요동주민센터는 맛있게 담가진 김장김치를 약100kg들이 세 바구니는 시새마을지회에 전달했고, 나머지는 13kg씩 상자에 포장해 약 200세대의 어려운 이웃들을 직접 방문해 전달하고, 격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