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일동면(면장 이봉훈)에서는 지난 11월 20일 일동면방위협의회, 여성예비군, 주민자치위원회가 공동 주관한 방위협의회 안보견학을 실시했다.
일동면 지역주민의 안보의식을 높이고 군과 민의 협력관계 모색을 위한 안보견학 행사는 건양대학교 국방관리대학원에서 이세영 대학원장의 강의 청취 후 계룡대 육군본부 시찰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육군대령으로 근무하다 예편해 건양대학교 국방관리 대학원장으로 재직중인 이세영 교수는 강의를 통해 안보의식에 대한 인식을 강조하고 안보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전쟁 발발시에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을 설명했으며 정규군도 중요하지만 예비군 및 방위협의회 등 예비전력의 중요함을 강조했다. 또 항상 깨어있는 안보의식을 ‘청년과 바다메기’ 일화에 비추어 강조했다.
강의 후 건양대학교와 근접해 있는 삼군통합본부인 계룡대 육군본부의 시설물과 육군본부 중앙통로에 마련돼 있는 8사단을 비롯한 각 부대별 전사자 명단과 역사상으로 큰 공을 세운 장군들의 동상을 둘러보며 안보의식을 고취시킬 수 있는 계기를 제공했다.
견학에 참여한 이옥화 여성예비군소대장은 “평소 안보의식에 대해 중요하게 생각하지 못했는데 이번 견학을 계기로 깨어있는 안보의식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었다.”며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