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을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만남을 통해 자연에 대한 소중함을 재조명하고, 산악인 엄홍길과 함께하는 그린등반대회가 지난 11월 1일 사패산에서 개최됐다.
의정부선거관리위원회와 의정부신문.방송이 후원하고 한솥의정부역점, K2의정부신시가지점이 협찬한 이번 등반행사는 지역 산악인들과의 친교를 통해 지역사회의 연대감을 형성하고, 세상을 이어주는 희망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약 6백여 명의 관계자들과 산악인들이 함께해 1부와 2부로 나뉘어 성황리에 치러졌다.
지난 2007년 5월 세계 최초로 히말라야 8천미터 16좌 등정에 성공한 국민산악인 엄홍길 대장은 2008년 5월 엄홍길휴먼재단을 설립하고 산에서 배운 자신감과 도전정신으로 인생의 16좌 등정에 도전하고자 거친 산이 아닌 그곳에 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하고 있다.
엄 대장은 학교가 없거나 너무 멀어 학교 다니기가 힘든 네팔의 오지마을 아이들을 위해 초등학교를 설립해 아이들에게 세상이 얼마나 넓고 배워야 할 것들이 얼마나 많은지를 깨우쳐 주기 위해 학교 설립과 교사 지원, 기초의료시설 지원, 교육기자재 지원, 학용품 지원, 장학금 지원 등으로 희망의 시작을 알림과 동시에 교육의 씨앗을 뿌리고 있다.
한편 의정부 중.고등학교 총동문회(회장 김상헌)는 지구촌 휴먼 스쿨(HUMAN SCHOOL)에 동참하기위해 총동문회원들의 뜻을모아 휴먼재단에 3백5십만원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