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007년 대진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제42회 대통령기 전국 단체대항 태권도 대회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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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세계대학태권도 선수권대회가 경기도 포천시에서 열린다. 11월 14일 포천시와 포천시태권도협회(회장 김종천 포천시의회 의원)에 따르면 세계대학스포츠연맹(FISU)은 지난 11월 13일 터키 에르주름에서 총회를 열고 포천시를 2012년 세계대학태권도 선수권대회 개최지로 최종적으로 결정했다.
포천시는 한국, 대만, 중국 등이 막판까지 3파전 대결양상을 보였으나 최종 후보국인 중국을 따돌리고 대회를 유치했으며, 국제대회 경험과 스포츠 인프라가 잘 구축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세계대학태권도선수권대회는 1986년부터 2년마다 개최되며 전 세계의 대학생들이 참여하는 대회로 7일~10일 일정으로 대회가 치러지고 60여 개국에서 선수와 임원 등 1천5백여 명이 참가하는 국제대회로 종전에 겨루기만 개최하던 것을 품세까지 추가해 개최키로 했다.
특히 2012 세계대학태권도선수권대회는 태권도의 종주국인 한국(포천)에서 개최되기에 참가국 및 선수 등이 크게 늘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편, 2012년 대회는 대진대 실내체육관에서 5월∼6월 열릴 예정이며, 이번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외국 TV중계를 통해 경기도와 포천을 세계 곳곳에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