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는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는 12월을 한 달 앞두고 전철역, 재래시장 등 시민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를 비롯해 대규모 공사가 진행 중인 건설현장, 점검이 필요한 농축산시설 등 각종 취약장소를 찾아다니며 자연재해를 비롯한 동절기 안전사고 예방에 나섰다.
시는 지난 10월 16일부터 이달 말까지를 겨울철 자연재난대책 사전대비기간으로 설정하고 폭설, 한파 등 각종 자연재난에 대비하여 취약부분을 파악, 인력과 물자를 확보하는 등 피해 최소화를 위한 노력을 시작하였으며 상황 발생 시 즉각적인 대응에 차질이 없도록 유관기관과의 업무공조에도 노력하고 있다.
지난 4일에는 '제164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한국전기안전공사, 양주소방서 및 건축.구조.전기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안전관리자문단과 합동으로 건설공사장, 대규모 축사, 대형비닐하우스 등에 대해 일제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양주고읍지구 10블럭 한양수자인 공사현장을 찾은 양주시 임충빈 시장은 관계자들과 함께 현장을 둘러 본 뒤,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이라고 강조하며, “안전사고 발생이 많은 겨울을 앞두고 사고예방에 만전을 기해 달라.”며 적극적이고도 능동적인 대응을 당부했다.
이에 앞서 양주시는 2일에도 덕정5일 장터와 덕정역 일원에서 재난네트워크, 자율방재단 등 시민단체와 함께 안전 홍보캠페인을 개최, 리플렛과 홍보물을 나누어주며 화재, 가스, 산악 안전사고 등 겨울철 발생하기 쉬운 각종사고의 예방수칙과 행동요령을 전하며 사고예방을 위해 노력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