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신문 조사위원회는 지난10월 8일 산정호수 프라임리조트에서 10월 정기회의 및 추계야유회를 가졌다.
최호열 포천신문 대표이사는 인사말에서 "시대에 발 맞춰 변하는 신문사와 신문사 조사위원이 되길 바란다"며 조사위원 까페 활성화에 위원 모두가 앞장설 것을 촉구했다.
박노설 조사위원장 과 김종현 고문은 "조사위원간의 단합이 필요하다며 모임이 있을때 책임감과 관심을 갖고 참여하는 마음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총 19명 참석한 이날 정기회의 및 추계야유회는 조사위원회의 발전에 대한 제안 등이 건의됐으며, 회비 관리의 건, 월정 회비 자동이체에 관한 건, 포천신문 싸이트에 회원가입과 디지털 포천신문 활성화에 관한 건, 불우이웃돕기 추천에 관한 건 등 다양한 주제들이 논의 됐다.
한편, 행정사 손영배 사무소 손영배 소장은 이날 참석해 "그동안 개인사정으로 인해 참석하지 못했으나 09년 11월 정기회의부터 참석해 포천신문 조사위원 활동을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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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09년 10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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