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유소년클럽 축구대회 포천 개최
이동면 FC KHT 김희태 축구센터 10월 10일~11일
한승필 기자 /  입력 : 2009년 10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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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축구의 미래를 짊어진 유소년 축구선수들이 꿈과 희망의 축제가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노곡리에서 오는 10일, 11일 양일에 거쳐 FC KHT 김희태 축구센터서 열린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하는 '제1회 FC KHT 이사장배(김희태) 추계 전국 유소년 클럽 축구대회'는 유치부, 1, 2학년부, 3, 4, 5학년부로 나눠 전국 58개 클럽이 참여한다.
'제1회 FC KHT 이사장배(김희태) 추계 전국 유소년 클럽 축구대회'는 승부만 목적으로 하는 기존대회 방식서 탈피, 운동과 교육, 현장체험을 함께하는 배우며 즐기는 교육프로그램 형 대회다.
대회를 통해 선진 축구의 교육 방식을 전파하고, 우수 축구 꿈나무 및 불우한 환경에 처한 무한성장 가능한 꿈나무를 조기 발굴, 장학회 및 후원회를 구성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미래 한국 축구 발전에 기여 할 목적이다.
특히 학원축구의 제도적 변화에 따른 전혀 새로운 방식에 대회로, 축구꿈나무들에게 운동과 교육을 병영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 유소년축구의 저변확대를 통해 온 국민의 가슴에 꿈과 희망의 메세지 전달이 대회에 모토가 되고 있다.
김희태 FC KHT 이사장은 “학원축구의 제도적 변화에 따른 새로운 방식의 대회가 필요했다 "며 "축구 꿈나무들에게 운동과 교육을 병행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 선의의 경쟁을 통해 유소년클럽 팀 간의 우호에 장 마련이 필요했다”고 밝혔다.
한승필 기자 (yesfeel80@naver.com) |
한승필 기자 / 입력 : 2009년 10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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