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이동면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며 현안사항이었던 이동작은도서관이 드디어 지난 10월 6일 개관식을 가졌다.
총 1억 2500만원(국비 5천만원, 시비 7천 5백만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지난 5월에 착공한 후 9월말에 완공됐으며 이동면민회관 광장에서 개관식 행사와 함께 작은도서관의 운영도 시작됐다.
개관식 식전행사로 포천예총 산하의 한동엽무용단 풍물놀이공연이 펼쳐졌으며, 부대행사로 ‘나무 팔찌 만들기, 나만의 자 만들기’ 등의 체험프로그램과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등 이벤트 행사가 열렸다.
이동작은도서관은 이동면민회관 2층을 리모델링해 170.01㎡의 규모에 일반도서와 함께 유아용 도서 등 2900여권의 도서를 갖추게 되어 지역주민과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지식과 정보의 샘으로서 살아있는 교육의 현장과 문화 사랑방으로 활용된다.
작은도서관은 도서와 정기간행물 등을 볼 수 있는 자료실, 미취학 아동들이 엄마와 함께 책을 읽고 놀이를 할 수 있는 유아열람실, 문화강좌나 동아리활동시 이용될 독서토론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이동작은도서관 개관을 계기로 이동면민들의 문화적으로 배고픈 현상을 해결하는데 목적이 있다”며 “작은도서관의 개관으로 인해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미래의 꿈을 키울 수 있는 장소로 운영되고, 또한 이동면 주민자치센터의 활성화와 지역주민들의 문화 및 여가선용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