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신문 노인명예기자단(단장 남용만)는 9월 23일 포천시 소흘읍 송우리 소재 청정식당에서 제8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남용만 단장은 인사말에서 “추수 때라 바쁘신 와중에도 참석해 주신 여러 명예기자 분들께 감사를 드리고 포천신문이 최고의 지역언론 매체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인 명예기자들이 힘내자”라고 말했다.
최두열 상임고문은 “들녘이 황금벌판으로 바람이 불면 넘어질듯 한 천고마비의 계절에 도농의 시에서 이렇게 참석해 주신 여러 기자님들께 대해 깊은 감사드린다”며 “디지털 포천신문은 10일에 한번 나오는 종이신문보다 훨씬 많은 기사와 정보를 담고 있다”며 홈페이지 활용방법 등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정기회의에서는 포천신문 주부명예기자단 단장이 참석해 노인명예기자와 주부명예기자가 봉사활동을 함께 전개해 나가자고 건의, 참석자들의 동의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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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09년 09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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