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청 배드민턴팀 창단 첫 우승
전국선수권대회 최종전 대교눈높이 3-2로 물리쳐 포천고는 유봉여고 꺾고 여고부 정상에 올라
이상창 기자 / 입력 : 2009년 09월 13일
|  | | | ↑↑ 2009전국가을철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실업부 풀리그 최종전에서 대교눈높이를 3-2로 물리치고 정상에 오른 포천시청 배드민턴팀 | | ⓒ (주)포천신문사 | |
포천시청이 창단 후 첫 전국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포천시청은 9월 12일 강원 화천군 화천체육관에서 열린 2009전국가을철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실업부 풀리그 최종전에서 대교눈높이를 3-2로 물리쳤다.
2004년 2월 창단한 포천시청은 5전 전승으로 5년 7개월 만에 전국대회 정상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포천시청은 게임스코어 1-1로 맞선 3복식에서 최하나-이단비 조가 주현희-박선영 조에 패해 또 한 번 우승 문턱에서 주저앉는 듯 했다.
하지만 최아름-한우리 조가 라경민-이연화 조에게 2-1(8-21 21-18 21-16) 역전승을 거둬 위기에서 벗어난 포천시청은 마지막 단식에 나선 임미선이 급격한 체력 저하를 보인 박선영을 제압하며 우승을 확정지었다.
2년 만에 현역으로 돌아온 라경민을 앞세운 대교 눈높이(4승1패)는 지난해에 이어 타이틀 수성을 노렸지만 뒷심 부족으로 준우승에 머물렀다.
포천시 관계자는 “차윤숙 코치의 탁월한 지도력과 선수들이 피나는 노력으로 일구어낸 값진 승리였으며 선수단과 응원단 모두가 감격의 눈물을 흘리며 그 동안의 역경과 시련을 우승으로 씻어 내렸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고(교장 이갑원)는 유봉여고를 3대1로 꺾고 여고부 정상에 올랐다.
이상창 기자 (lscnews@hanmail.net) |
이상창 기자 /  입력 : 2009년 09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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