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무청, 영주권 병사 수기집 공모
조운하 기자 /  입력 : 2009년 09월 05일
병무청(청장 박종달)은 해외 영주권 병사들의 병영 수기집 ‘대한사람 대한으로 2010’ 발간을 위해 원고를 공모한다.
‘대한사람 대한으로 2010’은 해외에 체재하고 있는 젊은이들이 군에 대해 갖고 있는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재외동포사회에 병역의무 자진이행 분위기를 확산, 건강한 병역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수기집에는 자진 입영한 영주권병사들의 병영생활 뿐만 아니라, 부대 지휘관들의 훈련기, 아들을 군에 보낸 부모들의 심정 등 다양한 이야기를 담을 예정이다.
원고 접수기간은 2009년 9월 1일부터 11월 16일까지, 우편, 이메일, 팩스 등 어떤 방법으로도 응모가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병무청홈페이지(www.mma.go.kr) 뉴스마당의 공지사항에 게재되어 있다.
이번 수기집 공모에서 채택된 작품에 대해서는 상장과 소정의 부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조운하 기자 (gumokawa@naver.com) |
조운하 기자 / 입력 : 2009년 09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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