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교육청(교육장 오정순)은 8월 18일부터~19일까지 1박 2일 동안 포천 학생야영장에서 관내 초·중학교 학생 90명이 참여한 가운데 ‘초·중학교 연계 I-4 인성캠프’를 개최했다.
‘VISION 6·3 연계 인성프로그램 지원’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캠프는 경기도교육청지정 인성교육 시범교육청 사업의 일환으로 초·중 학생들의 인성교육을 강화하고 더불어 사는 공동체 의식을 갖춘 인간교육을 실천하기 위한 것이다.
캠프 첫날인 8월 18일 오전 11시 입영식을 시작으로 자존감을 높이기 위한 강연, 극기 훈련, 인성 노래부르기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인성캠프의 핵심 실천사업인 I-4 즉, 올바른 인성함양을 위한 4가지 덕목인 ‘따뜻하게 채우는 나’, ‘바르게 세우는 나’, ‘실천으로 빛나는 나’, ‘어울려 배우는 나’를 위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나를 표현해요, 인성노래 가사바꿔 부르기, 孝바람 솔솔 이는 효도부채 만들기, 善말善플을 찾아라 등을 실천했다.
캠프 둘째 날인 8월 19일에는 집단 활동에 대한 소감문 쓰기와 발표, 인성교육 관련 강의를 듣고 정리정돈 후 철영식을 갖고 해산했다.
이번 인성캠프에 참가한 서강원 학생(이곡초, 6학년)은 “무척 더웠지만 친구들과 극기 훈련도 하고 타잔놀이나 善말善플 게임에 참여하다보니 즐거웠으며, 중학교 형들하고도 많은 얘기를 나누면서 친해져 무척 좋았다”고 말했다.
한편 이상빈 학생(경북중,1학년)은 “초등학생들과 어울리는 게 어색했지만 후배들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를 알 수 있었으며, 참다운 ‘나’를 찾기 위한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