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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민축구단, 홈 경기 4연승 도전

23일 부천FC1995 상대로 11라운드 펼쳐
이상창 기자 / 입력 : 2009년 05월 23일
↑↑ 포천시민축구단은 23일 오후 5시 포천종합운동장에서 부천FC1995를 홈으로 불러 들여 리그 11라운드를 갖는다.
ⓒ (주)포천신문사
6게임 무패 행진을 달리고 있는 포천시민축구단(이하 포천)은 23일 오후 5시에 포천종합운동장에서 부천FC1995(이하 부천)를 홈으로 불러 들여 리그 11라운드를 갖는다.

부천은 최근 2연승과 함께 현재 6승1무3패(승점 19점)로 리그 4위로 상승세를 타고 있으며, 포천과의 역대 전적에서 2승으로 전력상 앞서 있다.

그러나 포천의 전력이 지난해와 달리 올해에는 우수선수 영입과 함께 선수들의 기량이 크게 향상된 점을 감안하면 역대 전적은 아무런 의미가 없으며, 특히 현재 포천의 전력으로 볼 때 부천과의 대결은 조심스럽게 포천의 우세가 예상되고 있다.

포천은 현재 리그에서 5승3무1패(승점 18점)로 상위권에 랭크되어 있으며, 축구전문가들은 포천을 비롯해 경주, 천안, 청주 등에 대해 우승 가능성이 높은 팀으로 분류하고 있다.

이처럼 포천이 K3리그에서 우승 가능성이 높은 팀으로 분류되고 있는 것은 실점을 허용하지 않는 ‘짠물수비’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포천은 20득점에 4실점을 기록하고 있는데, 9게임 가운데 6게임에서 무실점을 기록중이다.

또한 리그 초반 득점포가 터지지 않았지만 고양시민축구단과의 경기를 시작으로 득점포가 가동되고 있으며, 원년리그 우승팀인 서울유나이티드를 상대로는 6골을 터트리며 평균득점에서도 2골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이에 반해 부천의 경우 17득점에 14실점을 기록하고 있어 공격력과 수비력이 포천에 비해 크게 떨어지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어 올 시즌 기록상으로는 포천의 승리가 예상된다.

차승룡 감독은 “청주직지FC와 아쉽게 무승부를 기록해 5연승 달성에 실패했지만, 이번 홈 경기를 반드시 승리해 연승행진에 다시 도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올해 홈 경기에서 3승1무로 무패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포천은 부천을 꺾고 홈 경기 무패행진과 함께 리그 챔피언을 향한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상창 기자 lscnews@hanmail.net
이상창 기자 / 입력 : 2009년 05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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