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섬유소재연구소(소장 김숙래)는 3월16일 오후2시부터 경기도 제2청사 대강당에서 최홍철 경기도 행정2부지사, 김영우(포천·연천 한나라당) 국회의원, 김성수(양주·동두천 한나라당) 국회의원, 임충빈 양주시장, 김홍용 서정대학 총장, 조창섭 경기북부섬유산업협회장과 양주시, 포천시, 동두천시 지역구출신 경기도의원들을 비롯한 섬유업체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북부 섬유산업 발전방안 세미나를 개최했다.
최홍철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섬유업체 종사자들의 끊임없는 노력으로 주문에서 생산까지 일주일이면 가능하도록 섬유업계가 발전했으며 니트 제품은 세계시장의 40%를 차지하고 있다”고 밝히고“경기북부지역을 세계최고의 섬유메카로 발전시키기 위해 마케팅, 산업입지, 인력공급, 연구개발 4개 분야에 대한 기업관계자들의 고견을 듣는 세미나 개최를 축하하며 뜻 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기태 경기도 경제농정국장은 주제 발표를 통해“경기북부 섬유산업 발전을 위해 양주 은현면. 남면 일대와 동두천 상패동 지원도시 일대에 158만㎡ 규모의 섬유 전용 산업단지를 조성하고 1천억원을 들여 섬유산업 종합지원센터인 G-Textopia를 짓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 국장은 또 “양주시와 포천시가 섬유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노동부 산하 한국폴리텍대학 유치를 신청했다”며 “4년제 대학 및 대학원 과정인 한국산업기술대학교도 경기북부에 유치하기 위해 지식경제부와 논의중”이라고 덧붙였다.
이밖에도 장석구 지식경제부 미래생활섬유과장이 국제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섬유산업 발전전략, 김숙래 한국섬유소재연구소장‘경기북부 섬유산업 발전을 위한 애로기술지원’,이상훈 경기개발연구원 수석연구위원이‘섬유산업발전을 위한 산·학·연 인력양성 방안’에 각각 주제발표를 했다.
이번 세미나는 정부와 경기도의 섬유산업 육성정책을 제시하고 섬유산업의 현주소와 문제점과 대안 등을 모색함으로써 경기북부지역이 세계 최고의 섬유산업 메카로 거듭날 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경기도와 경기일보가 주최하고 한국섬유소재연구소가 주관했으며 양주시와 포천시, 동두천시가 후원해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성구 기자 cho2182@par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