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산초등학교 축구부 학생들이 전지훈련을 하고 있는 지방에 내려가 격려금을 전달하고 위로 한 것을 첫 공식행사로 시작하였습니다.”
가산면체육회 황병철(48·사진)회장은 2008년1월부터 임기를 시작했으며 80여명의 회원과 더불어 체육회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가산초등학교 축구부, 경북중학교 싸이클부를 적극 지원해 나갈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매년 100만원씩 격려금을 전달하고 있다.
그리고 가산면체육회후원회(회장 강흥식)가 20여명으로 결성되어 체육회와의 유대관계를 통해 지역 체육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현재 가산면체육회는 종목별 동호회가 조직되어 있는데 볼링 1개, 테니스 1개, 축구 3개, 배드민턴 2개의 동호회가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다.
특히 학교체육에 남다른 관심을 갖고 있는 가산면체육회는 국가대표 선수를 배출해 낼 수 있도록 축구수준을 업그레이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노인체육활성화를 위해 노인게이트볼 경기장을 만들어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매년 가산면체육회장기 게이트볼경기를 개최해 우금 2팀, 감암 1팀, 금현1팀, 가산1팀 등 5개 팀이 참가해 우열을 가리기도 한다.
2008년도에는 처음으로 면민화합과 건강을 위한 건강걷기대회를 실시했는데 600여명이 참석해 호응이 좋았으며 올해도 보다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건강걷기대회를 추진할 계획이다.
가산면체육회 총무 4년, 부회장 2년, 감사 2년 등 임원으로 8년 동안 봉사해온 황 회장은“면민 화합을 목적으로 하고 건강을 위해 걷기 대회, 자체운동, 종목활성화 등을 통해 지역발전의 채널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지역 자생단체와의 적극적인 유대관계를 맺고 긴밀하게 업무협조를 통해 체육회를 효과적으로 운영해 나가고 있다.
종목별로 보면 먼저 학교체육의 경우는 가산초등학교 운동장에 인조잔디를 식재해 축구종목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으며 배드민턴의 경우는 가산초등학교 다목적실과 은광체육관에서 열심히 연습을 하고 있다. 또 게이트볼의 경우는 4개의 경기장을 이용해 연습과 대회를 실시하고 있다. 우금리 게이트볼 경기장은 전천후로 이용할 수 있도록 조성했다. 겨울에도 게이트볼 경기를 할 수 있도록 조치한 것이다.
포천시가 가산면체육회 발전을 위해 해야 할 일에 대해 황 회장은 “지역체육회가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예산지원에 먼저 감사드린다”며 “포천관내 각 읍면동 체육회의 애로사항을 충분히 파악하여 보다 실질적인 지원이 이루어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가산면민에 바라는 사항에 대해 황 회장은“요즘 경기도 어렵고 살기가 힘든때일수록 더욱 용기를 갖고 희망적이고 낙관적으로 생각하기를 바라며 건강이 가장 중요하다는 생각으로 기축년에 한 걸음 한 걸음 전진한다면 경기도 좋아지고 더 좋은 일들이 올 것”이라고 말했다.
황 회장은 또 “요즘 자라나는 아이들은 너무 공부에만 치중하고 있는 것 같다”며 “각자의 적성에 맞는 일을 어려서부터 할 수 있도록 배려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인성교육과 건강을 지켜나갈 수 있는 교육이 이루어져야 한다. 몸과 마음이 튼튼하면 무엇이든지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요즘 사회는 모두를 공부만 잘하는 아이로 기르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특기적성 교육을 통해 고기를 잡는 방법을 교육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가산면 감암리에서 태어난 황 회장은“외지에서 들어와 포천시민으로 살고 있는 사람들과 가장 쉽게 친할 수 있는 방법은 역시 체육”이라며 “함께 만들어 가는 가산면체육회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사업계획으로는 시민의 날 행사 참가는 물론 시민의 날 체육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는 것이며 건강걷기 대회를 통해 면민이 화합하는 계기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포천신문에 바라는 것은 “가산초등학교 축구부 선수 중에서 훌륭하게 성장한 선수들을 개인인터뷰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주었으면 좋겠다”며 “경북중학교 싸이클부가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을 경우에도 개인별 인터뷰를 해서 널리 알려주면 좋겠다”고 한다. 모든 사람들에게 유익한 소식을 전하는 포천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황병철 회장이 이끌어 가고 있는 가산면체육회는 가산면민의 화합과 단결을 바탕으로 다양한 성과를 거둬 나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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