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은 8월6일, 7월 23일과 24일에 걸친 집중호우로 발생한 계곡과 하천 주변의 부유물 및 수해쓰레기를 집중 수거하여 맑고 깨끗한 로하스연천의 이미지를 만들고 바캉스 절정기를 맞아 방문하는 휴양객들에게 쾌적한 주변환경을 제공하고자 공무원, 자연보호협회, 육군 제5사단 장병 등 2,368명과 함께 관광객 맞이 국토대청결 운동을 추진했다. 본 행사는 연천군의 주요 관광지인 한탄강관광지는 육군 5사단본부, 차탄천은 27만2천635연대, 아미천은 19만5천988포병, 마전천은 19만6천205포병과 수색대대가 맡아 차탄천, 아미천, 마전천을 대상으로 자연정화 활동을 펼쳤다. 또한 자연보호협회는 자체 보유한 배를 이용해 한탄강관광지 맞은 편 강기슭의 수해쓰레기도 완전히 수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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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08년 08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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