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레저 리조트 ‘포천베어스타운’

‘야호! 이제 우리 세상이다’
스키어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본격적인 스키시즌이 돌아왔다. 지난 16일 종합 레저 리조트를 대표하는 포천 베어스 타운이 드디어 개장했다. 포천 베어스타운은 서울에서 50분 거리로 무박스키의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수도권 최대의 규모를 자랑하는 스키 리조트의 선두주자인 베어스타운은 국내 레저업계 최초로 ISO 9001:2000 인증을 받았고 고객중심의 품질 및 서비스 경영중심의 종합레저타운이다.

베어스타운 단지내에는 고객을 위한 편의 제공을 위해 호텔, 콘도미니엄, 유스호스텔 등의 숙박시설과 골프코스, 수영장, 서바이벌 게임장, 레포츠 광장 등 다양한 위락시설을 갖추어 겨울만이 아닌 4계절 어느때나 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종합 휴양지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타워콘도는 지하 1층에서 지상 14층까지 14평과 29평형 등 196실이 있으며 소학산의 맑고 쾌적한 자연환경 속에서 슬로프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호텔 타입의 숙박시설로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타워대식당은 한식과 경양식 등조, 중, 석식이 모두 준비되는 300석 규모로 조식(설렁탕, 우거지탕), 중식(카레라이스, 쌈밥정식, 모듬버섯전골) 석식(뚝배기, 불고기)이 제공되고 있다. 식사비용이 5,000~7,000원 수준으로 가격 또한 저렴한 편이다.

스키어들이 부담없이 스넥류와 차를 즐길 수 있는 300석 규모의 휴식공간인 스넥하우스를 비롯해 경양식과 주류를 취급하는 80석 규모의 레스토랑, 60석 공간에 찌개류의 식사와 차류까지 음식 경계를 넘나들며 자신의 취향에 맞게 즐길 수 있다. 거기에 종합안내실에서는 스키장 시설 이용, 숙박 교통 등 필요한 모든 정보를 안내하며 미아보호 및 분실물도 관리해 주고 있다. 영·일·중국어 통역가이드가 상주하고 있고 렌탈 하우스 앞에 위치한 방송실은 스키어의 안전과 편리를 위해 슬로프의 노면상태, 리프트 탑승안내 및 종합안내센터에 접수된 분실물과 미아보호에 관련된 사항 등을 방송하며 각 건물별로 방송실을 별도 운영한다.

렌탈하우스 옆에 있는 의무실에는 영동 세브란스병원에서 파견된 전문의료진(정형외과)이 상주하고 있어 안전사고 발생시 신속히 응급치료하며 24시간 앰뷸런스가 대기중이어서 10분정도 지점에 위치한 종합병원으로 후송이 가능하다. 또한 C.T촬영 및 최신 의료기를 비치하고 있다. 동계시즌 이용부대시설로 대강당, 회의실 등 단체연수시설이 완비되어 있으며 대식당, 커피숍, 사우나, 슈퍼마켓, 스키용품점이 있다. 고객만족을 기업목표로 사회체육 발전과 건전한 레저문화를 가꾸며 스키리조트 산업의 선구적 역할을 하고 있는 베어스타운 스키장은 서울 근교의 대단위 종합레저타운으로 국제스키연맹(FIS) 공인 슬로프를 보유하고 있는 도시근교형 스키장이다.

국제스키연맹(FIS)이 공인한 88챌린저 라인을 포함, 총 11면의 스키 슬로프와 시간당 15,200명의 스키어를 수송할 수 있는 리프트 8기가 설치되어 있다. 아울러 스키어를 위해 스키스쿨을 운영하고 있는데 일반적인 스키교육은 단순히 자신만의 노하우로 기초부터 상급수준까지 교육이 이루어지는 것이 대부분이었으나 베어스타운 스키학교에서는 수준별 스키기술을 체계적이며 쉽게 배울 수있도록 시범(Demonstration)과 응용동작 및 안전(Safety)이 포함된 Teaching을 위주로 교육을 실시하여 올바르고 정확한 스키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여기에 눈썰매장은 즐거움과 스릴을 충분히 만끽할 수 있으며 아이들과 신나는 겨울을 약속해도 된다.

이용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이고 토요일 및 공휴일 전일에는 야간(오후 6시 60분부터 오후 9시까지)에도 개장하고 있다.
‘자 떠나자 포천의 베어스타운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