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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새해설계=9 ]포천시 댄스스포츠 경기연맹 회장 이규환

“초·중·고 연계 댄스스포츠 교육시스템 갖춰야 한다”
김영복 기자 / jun28258@gmail.com입력 : 2008년 05월 20일


2002년도에 설립된 포천시 댄스스포츠 경기연맹(회장 이규환)은 모두 20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이병기 전무이사가 라틴, 장우근 이사가 모던, 이해숙 이사가 학생들을 위주로 교육에 나서고 있다.
2007년도에 대한체육회에 정식 가입된 댄스스포츠는 2008 북경올림픽 시범종목으로 채택되었으며 현재 회원들이 주로 하는 종목은 자이브, 룸바, 차차차, 파서도브레 등의 라틴종목과 왈츠, 탱고, 퀵스탭 등 모던 종목이다.
댄스스포츠 경기는 1개 종목에서 5개 종목까지 다양한 종목을 통해 실력과 기본동작을 체크하는 방식으로 점수를 계산하게 되어 있어 경기도체육대호에도 정식종목으로 채택이 가능하다.
이규환 회장은“포천시 초·중학교의 학생들의 경우, 전국에서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며 “학교체육활성화 차원에서 어린 학생들이 포천시에서 교육을 더 받고 노력할 수 있도록지원이 필요하다”고 지적한다.
중학교때까지는 경기연맹에서 체계화된 교육을 실시할 수 있으나 고등학교에서 댄스스포츠를 육성하는 학교가 없어 외부로 나가야 하기 때문에 어려움이 반복되고 있다.
대학교에 댄스스포츠학과가 설치되어 있어 포천시에서 초·중·고 댄스스포츠 교육이 연계가 된다면 훌륭한 선수육성은 물론 상급학교 진학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 회장은 따라서 포천관내 고등학교에서 관심을 갖고 댄스스포츠를 육성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라고 밝혔다.
특히 시장급 이상이 주최하는 대회에서 3회 이상 수상하면 대학입학에 가산점이 부여되어 좋은 대학에 입학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며 댄스스포츠 경기연맹이 선수육성 차원에서 적극 노력해나갈 계획이라며 학교에 도움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회장은 포천시에 바라는 사항에 대해 “3년째 지원예산이 동결돼 있는데 좋은 선수 발굴을 위한 각종 대회 예산을 증액시켜 달라”고 밝히고 운동장 사용 등에 있어 공무원들의 비전문적인 시각은 교정되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포천시가 정말 체육이 강한 도시로 육성의지가 있다면 종합체육관의 기능을 할 수 있는 매머드급 체육관을 신축해야 한다. 시유지를 활용하여 야구장, 수영장 등 부족한 시설을 확보해 나가야 한다.
포천신문에 바라는 사항은 “그동안 많은 신문사가 있었지만 이제 포천신문이 포천을 대표하는 정론지로서 체육관련 기사를 좀더 챙겨서 홍보를 많이 해 주었으면 하는 바램”이라며 “사명감을 갖고 체육 발전의 저해요인들을 지적해 주었으면 좋겠다”밝혔다.

 

김영복 기자 / jun28258@gmail.com입력 : 2008년 05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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