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경기북부지사장, 폭염 대비 물류센터 온열질환 예방 현장경영 실시
포천신문 기자 / ipcs21@hanmail.net 입력 : 2024년 08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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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적으로 폭염이 지속됨에 따라 안전보건공단 경기북부지사(지사장 이동규)는 지난 8일 경기도 남양주시 소재의 물류센터인 CJ대한통운(주) 성북A SUB에 방문하여 폭염 대비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으로 폭염특보가 발령되고 온열질환 사망자가 발생하는 등 무더위가 지속됨에 따라 물류센터와 고온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은 시설에 일하는 근로자들에게 온열질환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추진됐다.
금일 점검에서는 근로자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3대 기본수칙(물·그늘·휴식) 준수 및 폭염 취약 시간대 작업시간 조정 등 조치 여부를 중점으로 이루어졌으며, 물류센터 근로자에게 수분 보충을 위한 이온음료와 쿨토시가 포함된 쿨키트를 함께 제공하였다.
이동규 안전보건공단 경기북부지사장은 “물류센터 근로자들의 건강보호에 소홀함이 없도록 온열질환 예방 기본 수칙(물·그늘·휴식)을 준수하고 무더위 시간대 작업시간 조정 등 온열질환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힘쓸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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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신문 기자 / ipcs21@hanmail.net 입력 : 2024년 08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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