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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강옥자] 포천의 시화인 구절초 산업 육성이 필요하다


포천신문 기자 / ipcs21@hanmail.net입력 : 2018년 07월 09일
 
ⓒ 포천신문  
구절초는 포천의 시화이면서 포천시민들이나 다른 지역에 많이 알려지지 않아 소개한다. 포천시에 진입하면서부터 보이는 구절초 벽화와 구절초 맨홀뚜껑은 포천시민들에게도 심심치 않게 보이지만 정작 구절초꽃이 심어진 화단이나 거리는 볼 수 없다.

구절초는 세균을 억제하고 염증을 제거하는데 좋아서 기관지 질환에 좋다고 많이 알려져 있다. 또 항산화 작용을 해서 암세포 증식과 억제를 도와주기 때문에 항암에도 효과가 있고, 우리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성분이 들어있어 위에도 좋고, 숙취해소, 설사, 소화불량을 완화해 주거나 혈액을 정화시켜서 원활한 혈액순환에도 많은 도움을 준다.

특히 갱년기 여성들에게 효과가 있는데 생리불순, 생리통, 자궁출혈 등의 여성질환을 예방하는데 좋으며 이외에도 탈모, 입냄새,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은 따뜻하게 차로 많이 우려먹거나, 꽃술을 담가 먹거나, 약으로 다려 먹기도 한다.

포천시는 이런 장점을 부각한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구절초 심기를 장려하고, 상품개발을 통해 더 많은 분야로 판로를 개척해 나갔으면 한다.

포천농업기술센터에서는 시화의 명맥을 유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심고는 있었으나, 누구하나 관심이 없어서 안타까운 마음에 필자가 활성화하고자 직접 포천농업기술센터에 발아를 요청해 약 3305㎡ 제배와 더불어 식품화, 제품화를 하고 있으나 시민들이 잘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좋은 효능을 잔득 갖고 있어도 개인의 판매로는 특산물화가 되지 않아서 사과, 포토, 인삼, 막걸리 등과 달리 구절초 판매량이 저조하다.

개인이 개량판매하고 있는 포천에 비해 정읍은 시에서 제배와 판매를 장려하고 있어 매우 활성화 돼 있다. 포천시와 반대로 정읍의 사례를 보면 소나무들 사이 구절초가 끝도 없이 펼쳐져 장관을 이루고 있어 가을만 되면 사진작가들의 출사명소로 널리 알려져 있을 뿐만 아니라, 10월에 10여일간 진행되는 축제기간에는 평균 30만명 이상의 관광객들이 다녀가는 정읍의 대표축제로 자리 잡았다.

또 행사중간에는 구절초로에서 진행되는 버스킹 공연과, 구절초와 함께하는 문학거리 및 다양한 전시·공연과 구절초 족욕, 구절초 주막을 비롯해 상품 홍보와 체험판매도 현장에서 진행돼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아울러 구절초를 활용한 천연화장품이나, 족욕·입욕제, 생활다기, 막걸리, 차, 침구 등 다양하게 상품화되고 활발한 홍보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정읍시는 시화인 구절초로 시의 대표 테마축제를 만들고 활성화 시키고 있는 반면, 포천은 무늬만 구절초로 시화를 정해놓은 것이 아닌가 생각될 정도로 찾아보기 힘들어 안타깝다는 생각이 든다. 포천의 대표관광지인 아트밸리, 산정호수, 허브아일랜드 혹은 새롭게 개발중인 한탄강사업과 연관시켜서 주변에 구절초 테마파크 조성 및 구절초 상품들을 판매사업을 본격적으로 활성화 한다면 홍보효과를 톡톡히 볼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하루빨리, 포천시 전역에서 구절초가 잘 가꿔져서 가을에는 만개된 꽃을 볼 수 있기를 소망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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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옥자 / 포천신문 불우이웃돕기운영위원회 위원장
포천신문 기자 / ipcs21@hanmail.net입력 : 2018년 07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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