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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단상=김창성] 로댕


포천신문 기자 / ipcs21@hanmail.net입력 : 2023년 03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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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조각가 로댕(1840.11.12∼1917.11.17)은『생각하는사람』 『입맞춤』 그리고 미완성 작품인 『지옥문』등의 뛰어난 작품을 남겼다.

로댕은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났다.그는 13세에 미술학교에 들어가 드로잉과 모형 제작을 배웠다.또한그는 17세이후에 프랑스 국립미술학교인 에콜 데 보자르 입학시험에 3차례나 떨어졌다. 그는 어쩔 수 없이 석조 장식일에 종사하기로 했다.먹고 살기 위해서 그는 열심히 그 일에 매달렸다.

러던 어느 날 로댕의 재능을 알아본 그의 동료가 그에게 이러한 조언을 했다. “여보게,눈에 보이는 나뭇잎만 만들지 말고 자네의 재능을 이용해서 내면의 것을 만들어 보게나,” 그말에 로댕은 충격을 반았다.그때까지 그가 생각하지도 못했던 것을 그의 동료가 지적해 주었던 것이다.

가만히 생각해 보니 그는 지금까지 먹고 살기 위해서 보이는 것에만 몰두해 왔음을 인정할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그는 그때부터 비로서 내면을 보는 눈으로 작품을 만들기 시작했다.그저 육안으로 보이기 좋도록 만들어서 많은 값을 받을 수 있도록 조각하는 것을 목적으로 삼지 않았다.

진정한 예술가의 안목으로 사물을 바라보기 시작한 것이다. 그후 24년이 지났을 때,그는 마침내 불후의 명작『생각하는 사람』을 조각을 했다. 그가 만일 호구지책으로 석조 장식 일에만 배달렸더라면 그의 탁월한 재능은 제대로 발휘되지 못했을 것이다.

오늘날도 많은 사람들이 눈에 보이는 것에 몰두해서 살아간다.그러다 보니 눈에 보이는 급한 일에 쫓기기만 할 뿐,눈에 보이지 않는다는 이유로 정작 해야 할 중요한 일은 놓쳐 버리고 만다. 그 결과 바쁘게 살고서도 이룬 것이 없이 허전함을 느끼게 된다. 여기에 현대인들의 불행이 있다.한계도 있다. 성서는 우리에게 이렇게 권면 하신다.

누가복음 10장 41∼42절에서 “주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마르다야 마르다야 네가 많은 일로 염려하고 근심하나 그러나 몇 가지만 하든지 혹 한가지만이라도 족하니라” 라고 권면하신다.

김창성 / 경기북부 기독교총연합회 부총회장, 포천신문 자문위원

*칼럼 및 기고는 본지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포천신문 기자 / ipcs21@hanmail.net입력 : 2023년 03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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